멋진irk를 위해
관타나모로 가는 길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이 문제에 대해 블레어 정부와
부모님이 파키스탄에 갔다가
아시프 엄마는 저에게
그래서 표를 사서 길을 떠났죠
도와줄까?
아뇨, 괜찮아요
다 챙겼니?
- 10분이면 되요
전 직장이 있어
엄마는 지금이 제가
조심하렴
버밍엄 공항을 출발해서…
파이살라바드로 곧장 갔어요
2001년 9월 28일
그리고 택시를 타고
마침 아버지가 계셨어요
거기서 4일을 지냈죠
그 여자를 만나보고는
그래서 루헬에게 전화했죠
루헬, 잘 있냐?
루헬 결혼식에 와달라고
친구 일이니까 가야 했고,
빨리 돌아와!
알았어, 빨리 돌아올게
저랑 샤픽, 모니르는
아시프 결혼에도 가고 싶었고…
샤픽 게다가 파키스탄에 가본지
가족을 다시 보고 싶었어요
- 여권 가져왔지?
비자도?
모니르 괜찮냐, 모니르?
좋아, 준비끝
파키스탄에 간다니 믿을 수 없다
모니르는 아주 좋은 놈이었어요
저랑 같은 벵골인이었죠
걔는 남을 욕하는 적이 없었어요
저흰 카라치에서 내렸어요
비쌀까봐 호텔에 머물지는
2001년 10월 5일
그래서 사원(회교 사원)으로 갔죠
오늘 카라치에서는 탈레반을
군중들의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아프칸에의 미군 개입에 따른
카라치에서 1주일을 보냈죠
관광이나 쇼핑을 하며
샤픽은 가족을 만나러 가서
녀석들이 마을로 오기로 했었는데…
대신 제가 카라치로 가줬죠
2001년 11월 11일
비노리 사원
샤픽은 사촌 자히드를 데리고
자히드 - 파키스탄 어디 출신이야?
루헬은 저의 제일 친한 친구예요
아시프랑 저는
- 야, 뭐하고 있냐?
난 맨날 똥만 싸거든
금요기도날이었고…
우린 사원을 지나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아프간 폭격은…
이들이 나쁜 사람들이란 점입니다
긴밀하게 대처할 예정입니다
제 신부감을 발견했어요
파키스탄에 가서 결혼하라고 했죠
- 그래, 서두르렴
정말 가기 싫었지만
파키스탄에 가볼 때라고 했어요
아빠한테 안부 전하고
저희 마을로 갔어요
결혼을 결심했어요
하길래, 그러지 뭐, 생각했죠
게다가 멋진 휴가가 될 듯했죠
공항 가는 택시를 잡았어요
13년 정도 됐었거든요
- 어, 당근이지
않기로 했어요
지지하는 이슬람 정당들의 주최로…
정치적 소요로 보입니다
빈둥거렸어요
저랑 모니르끼리 며칠 보냈어요
카라치로 돌아왔어요
- 물탄
벵골인이지만요
죽마고우예요
- 똥 싼다 임마
우리도 들어갔어요